(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운널사' 속 최진혁 작품의 정체가 화제다.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가 극 중 타고난 안목으로 자수성가한 '천재 디자이너' 다니엘(최진혁 분)의 모든 작품들이 '비주얼 아티스트' 유대영 작가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캐릭터 디자이너와 뮤직비디오 연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대영 작가는, 평범함 속에서도 특유의 장난스러움과 익살스러운 재치 등 고정관념을 깨는 작품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지난 1회 방송에서 다니엘이 클럽에서 선보인 비주얼 영상뿐만 아니라, 15회 방송 중 다니엘과 미영(장나라 분)의 풀밭 데이트에서 미영이 음료수를 마시던 보틀 역시 유대영 작가의 작품이다.
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진 측은 "비주얼 아티스트 유대영 작가의 작품 참여는 조진국 작가와의 오랜 친분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라마를 위해 흔쾌히 자신의 작품을 무상으로 제공했다"면서 "1회 클럽신에 나왔던 비주얼 영상은 물론 건이집 거실에 걸린 달마도 그림과 11회에서 다니엘이 미영에게 선물한 생일축하 영상, 다니엘 카페에 걸린 그림과 인테리어 소품 등 드라마 곳곳에서 유대영 작가의 작품을 찾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육심원 작가에 이어 유대영 작가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두 작가들의 작품을 '운널사'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서 두 분께 특별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대영 작가의 '작품 참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심원 작가에 이어 유대영 작가까지~ '운널사' 섭외 어마무시하네", "조진국 작가 박태윤-김성일-박희진 카메오에 이어 유대영 작가 섭외까지! 타고난 마당발이네",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 '운널사'에 나오다니", "'운널사' 보면서 눈에 띈다 했는데 유대영 작가 작품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단 4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운널사'는 미영(장나라 분)이 자신과 속마음을 나눴던 '이영자'가 건(장혁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따라서 향후 미영과 건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늘(27일) 밤 10시 17회 방송.
캐릭터 디자이너와 뮤직비디오 연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대영 작가는, 평범함 속에서도 특유의 장난스러움과 익살스러운 재치 등 고정관념을 깨는 작품으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다.
지난 1회 방송에서 다니엘이 클럽에서 선보인 비주얼 영상뿐만 아니라, 15회 방송 중 다니엘과 미영(장나라 분)의 풀밭 데이트에서 미영이 음료수를 마시던 보틀 역시 유대영 작가의 작품이다.
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진 측은 "비주얼 아티스트 유대영 작가의 작품 참여는 조진국 작가와의 오랜 친분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라마를 위해 흔쾌히 자신의 작품을 무상으로 제공했다"면서 "1회 클럽신에 나왔던 비주얼 영상은 물론 건이집 거실에 걸린 달마도 그림과 11회에서 다니엘이 미영에게 선물한 생일축하 영상, 다니엘 카페에 걸린 그림과 인테리어 소품 등 드라마 곳곳에서 유대영 작가의 작품을 찾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육심원 작가에 이어 유대영 작가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두 작가들의 작품을 '운널사'를 통해 선보일 수 있어서 두 분께 특별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대영 작가의 '작품 참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심원 작가에 이어 유대영 작가까지~ '운널사' 섭외 어마무시하네", "조진국 작가 박태윤-김성일-박희진 카메오에 이어 유대영 작가 섭외까지! 타고난 마당발이네",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 '운널사'에 나오다니", "'운널사' 보면서 눈에 띈다 했는데 유대영 작가 작품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단 4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운널사'는 미영(장나라 분)이 자신과 속마음을 나눴던 '이영자'가 건(장혁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따라서 향후 미영과 건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늘(27일) 밤 10시 17회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27 15:33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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