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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열매(이수빈), 비현실적 몸매 과시…악플러 고소 이후 밝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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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BJ열매(이수빈)이 악플러 고소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난 뒤 밝은 일상으로 돌아왔다.

최근 BJ열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열매는 열매답게.. 섹시언니들 다들 잘지내시져? 이번주말 신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슴골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은 열매의 몸매가 담겼다.

그전에는 섹시 슬립을 입고 포즈를 취한 사진들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그는 섹시 의상을 주로 판매하는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열매(이수빈) 인스타그램
열매(이수빈) 인스타그램

앞서 BJ열매는 BJ들 간에 폭로전에 휘말렸으며 각종 루머와 악플러들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결국 악플러들의 고소를 진행한 열매는 고소 이후에도 지속적인 루머에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많은 고민 끝에 올립니다. 피해자 조사 일정을 잡았던 날, 새벽부터 숨쉬기 힘들 정도의 고통이 있었고, 참고 참고 피해자 조사를 받으러 가려고 몸상태에 대해 숨겼다가 결국 응급실에 왔고 검사중에 위험한 병들의 증상들이 보여서 중환자병동에 있으면서 다른 검사들을 이어받았고 일반병동으로 옮겨진후에도 원인을 찾기위해 여러과의 협진과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명의 위험이 있는 상황이라 퇴원도 마음대로 안되고, 조사일정들도 꼬이고 정말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드네요"라는 심경글과 함께 병원에 입원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피해자조사를 받고 왔어요 2시에 갔는데 집에오니 10시가 넘었더라구요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싶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저런 모든 감정중에 슬픈 감정을 가장 크게 느꼈어요 내가 과연 잘 버텨낼수있을까 항상 불안하고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다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라는 글로 고소 진행사항을 전했다.

현재 그는 고통의 시간들을 이겨내고 밝은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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