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미스터트롯’ 참가자 및 방청 신청이 화제다.
지난 9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은 네이버tv를 통해 각 참가자들의 영상과 이름 및 소개를 공개한 바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참가자는 바로 영탁. 가수 영탁(본명 박영탁)은 2007년 노래 ‘사랑한다’로 트로트계에 데뷔했다. 가수 영탁의 나이는 올해 37세로 지난해 발매한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주목받기도.
그는 이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며 방송인이자 트로트계의 신인 가수로서 자신을 꾸준히 알려왔다. 이에 ‘미스터트롯’의 각 클립 당 조회 수 1위를 기록하며 방송 시작 전부터 참가자들 중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탁님곡엄청좋아해요!!춤", "웃는모습이 너무 밝아서 보는 사람이 힘이나요", "쇼챔 음악방송 때도 잘 보았었는데 미스트롯에서도 흥하시길" 등 미스터트롯 참가자 영탁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트롯’의 방청 신청은 네이버tv를 통해 참가자 영상이 공개된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무대 방청 신청 페이지를 오픈했다. 당시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동시 접속으로 화제를 모았던 방청 신청은 23일 마감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첫 방송은 2020년 1월 2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녹화는 31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