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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28억 원 중고거래 먹튀’ 부부 제보…28일 ‘SBS 연예대상’으로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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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이 28억 여 원을 편취해 공개수배까지 이어진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지난 2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공식 트위터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2012~2013년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28억 원 상품권 사기 범죄를 저지르고 잠적한 김학락, 황정아 부부를 아시거나 피해를 입으신 분, 2013년 이후 이 부부를 목격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부부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두 부부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28억 원의 사기 혐의를 받아 공개 수배된 바 있다. 이들은 2012년 3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상품권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을 게시해 45명으로부터 돈을 가로채 달아났다.

공식 트위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공식 트위터

실제 5원 만권 상품권을 4만 원~4만 2천 원에 판매하면서 환심을 산 뒤 피해자들이 대량 구매하겠다며 돈을 송금한 후 상품권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1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가족과 친지 등 주변을 조사했지만, 현재까지는 특별한 사항이 없다”며 “현재 두 사람에 대한 출국 금지가 내려진 상태”라고 밝혔다.

김학락, 황정아 부부는 딸과 함께 도주 중이며 6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직 찾지 못한 상태다. 현재 ‘그알’ 측은 정확한 방송 일자를 밝히지 않았지만, 이 사건이 재조명되면서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은 ‘2019 SBS연예대상’으로 인해 결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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