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결방 안내에 다음회차 예고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MBC 측은 오는 29일 방송될 MBC ‘구해줘 홈즈’ 휴방 안내를 공지했다.
MBC는 “는 29일 MBC ‘구해줘! 홈즈’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 관계로 결방된다”며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1월 5일 방송될 ‘구해줘 홈즈’ 39회에서는 ‘쿡방’이 가능한 주방특집 제2탄이 방송된다. “그 다음 매물은 안 봐도 된다”며 팽팽한 경쟁을 이어가는 ‘덕(德)’팀 팀장 김숙과 ‘복(福)’팀 팀장 박나래.
두 팀은 각각 정릉과 아치울, 금호 마을로 떠나 주방로망을 실현시킨 매물을 공개한다. 특히 복팀과 함께 움직이고 있는 강다니엘은 “너무 완벽하다”며 매물을 칭찬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번 의뢰인은 요리를 좋아하는 세 친구로 “쿡방 방송이 가능한 주방을 원한다”고 의뢰 조건을 정했다. 이에 앞서 공개된 쿠킹하우스와 배산임수 아파트를 포함한 매물 중 의뢰인의 선택을 받은 매물이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의뢰인에게 승리한 팀의 이름으로 '이사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