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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 발레리나 이주리, 남자친구 김승혁이 반한 나이 잊은 미모…'결별 없이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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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썸바디’에 출연해 김승혁과 공개 연애 중인 이주리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려주신 코트와 자켓 오늘 저녁 8시 드디어 OPE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이 가지 않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갓주리.....♥", "주리쌤 론칭 정말 축하드려요♥", "이뻐여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주리 인스타그램
이주리 인스타그램

이주리는 올해 나이 30세로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이다. 그는 '썸바디'에 출연해 첫 등장부터 그는 연예인급 미모를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썸바디' 출연 당시 김승혁에게 호감을 보였지만 6살 나이 차이를 이유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그는 결국 김승혁과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실제 커플로 이어진 두 사람은 공개연애 중이며 현재 '승혁을 주리'를 개설해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편, Mnet ‘썸바디’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 10인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시즌 2인 '썸바디2'가 종영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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