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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식스센스’, 반전의 교과서 같은 작품 ‘해석 분분’…아역 할리 조엘 오스먼트 연기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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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영화 ‘식스 센스(The Sixth Sens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석에 대한 의문이 쏠리고 있다.

제 여섯 번째 감각인 육감을 지칭하는 단어 ‘식스 센스’는 1999년 제작해 개봉했다. 영화에서는 귀신을 볼 줄 아는 소년 콜의 능력을 육감으로 지칭했으며, 말콤 크로우가 콜의 정신상담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콜이 서서히 말콤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동시에 말콜은 아내와의 사이가 멀어지는 위기를 맞는다. 자신과는 말을 섞지 않고 다른 남자와 외도를 하는 아내를 말콤이 바라보면서 위기가 절정으로 달한다.

영화 식스센스
영화 식스센스

인도 출신의 M. 나이트 샤말란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브루노 윌리스, 토니 콜렛, 올리비아 윌리암스,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호흡을 맞췄다.

당시 영화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식스 센스 급 반전’이라는 말을 유행시킬만큼 뚜렷한 영향을 끼쳤다. 아울러 화려한 색깔과 어두운 색깔을 이용함으로써 시각적인 상징적 요소도 사용해 극찬을 받았다.

당시 콜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던 아역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약 10년 뒤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돼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식스센스’는 2002년 국내에서 첫 방송됐으며 2015년 EBS1 채널에서 다시 재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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