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복근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기안84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기안84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틱톡에서 우리 함께해요 Merry X-mas from #기안84 #숏확행세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층 어려진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말을 건네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완성한 훈남 비주얼이 여심을 강탈하고 있다.
기안84는 올해 나이 36세인 만화가로 지난 2008년 웹툰 '노병가'를 통해 데뷔했다.
또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취남의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한혜연과 함께 잡지 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안84는 다른 왕자 복근을 선보이는 등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