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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아인, 나이 믿기지 않는 '여신 미모'…드라마는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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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두 번은 없다' 박아인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박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9성#호텔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아인은 소파에 기댄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귀엽고도 이쁘당"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아인 인스타그램
박아인 인스타그램

총 60부작으로 구성된 MBC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려낸 드라마다.

박아인은 구성호텔 나왕삼 회장의 손녀로 구성호텔의 마케팅 본부장으로 일하는 중이다. 오만 방자하고 세상에 무서울 것도 거칠 것도 없지만 사실은 백치미를 감추지 못하는 허당녀 나해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MBC '두 번은 없다'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두 번은 없다' 인물관계도

한편 올해 나이 35세인 박아인은 2008년 영화 '어느 날 갑자기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2016년 '태양의 후예', 2018년 '미스터 션샤인', '배가본드'에서 완벽하게 역할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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