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출연하는 정해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흠 잡을 곳 없는 독보적인 미모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가 늘 좋아했던 봄의 벚꽃과 함께한♥", "ㅜㅜ오빠가 봄이에요ㅠㅠㅠ", "어 왜 오빠가 없지 온통 꽃들 뿐이네 다음엔 오빠 셀카도 올려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택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정해인은 올해 32세인 배우로 지난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또한 최근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일명 '걷큐멘터리'라는 콘셉트로 여행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예능 프로그램이며 총 8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뉴욕 힙스터로 변신한 정해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브루클린 양조장에 입성하며 '성공한 맥주 덕후'로서의 면모를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