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AOA 유나, 작사 작곡 ‘E.NA’ 활발한 활동…‘숨겨진 이중 생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 유나(본명 서유나)가 작곡가로 활동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유나는 작곡가 E.NA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유나와 E.NA가 동일인물임을 인정했다.

유나는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가 참여한 곡들을 선입견 없이 들어주셨으면 해서 예명을 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저작권협회
한국저작권협회

작곡가 E.NA로 저작권 등록이 된 작업물은 확인 결과 총 5곡인 것으로 드러났다.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은 2곡이다. 

주니엘의 ‘그별’, 하현상의 ‘바람이 되어’ 등이다. 유나는 있지(ITZY)의 ‘달라달라’, 트와이스의 ‘하트쉐이커’ 등에도 목소리를 담았다. 유나는 그 이유에 대해 “코러스 제안을 해주셔서 즐겁게 작업했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유나는 1992년 12월 30일생으로 나이 26세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생이며, FNC소속의 그룹 AOA의 멤버다. 

초아 탈퇴 이후 AOA에서 메인보컬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7살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쳐왔다. 오디션에서도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불러 합격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