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쌍갑포차’로 돌아오는 황정음의 복귀와 함께 그의 남편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전직 프로 골퍼 이영돈과 열애를 밝힌 후 2016년 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명의 유명 언론인과 착각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두 사람은 전혀 다른 사람이다. 황정음의 남편은 전 프로 골퍼 출신으로, 현재는 ‘거암 코아’라는 철강 기업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결혼 후 2017년 광복절에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황정음은 2018년 드라마 ‘훈남정음’의 아쉬운 성적에 이어 드라마 ‘쌍갑포차’로 돌아온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 그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2020년 상반기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 함께하는 육성재, 최원영, 이준영, 김미경 등 배우와 함께 보여줄 케미와, 포차를 운영하는 이모로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7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