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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이적 당시 연봉 재조명 ‘약 10억 원’…“연봉 큰 의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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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축구선수 이승우 연봉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여름 이승우는 엘라스 베로나 FC로 이적 당시 연봉 약 65만 유로(한화 약 8억 8000만원)에 4년 계약을 맺었다.

더불어 집과 차량을 비롯해 별도 인센티브까지 지급 받으며 매년 10만 유로(한화 1억 3000만원)씩 연봉이 상승했다.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는 이적 당시 인터뷰에서 “돈 때문에 축구를 했다면 진작 조건 좋은데 다른 팀으로 옮길 기회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또래 친구들보다 큰돈을 벌게 됐지만 내게 연봉은 큰 의미가 없다. 돈이 드는 취미 같은 것도 없다”라며 “그저 부모님께 좋은 집 한 채 사드릴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우는 지난 8월 30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신트 트라위던응로 이적했다. 27일(한국 시간) 벨기에 베버렌의 프리티엘 경기장에서 4개월 만에 감격의 데뷔전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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