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장성규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석훈은 아침부터 상큼한 미소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석훈은 노래를 분석해달라는 장성규의 요청에 섬세하게 조언하는 선생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석훈은 MBC ‘복면가왕’에서 만찢남으로 출연하며 가왕 6연승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다 정체를 공개한 이석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낭랑 18세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가면을 벗은 이석훈은 “가왕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는데 이제 속이 좀 후련하다. ‘복면가왕’ 출연을 계기로 스스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퇴장했다.
1984년생인 이석훈의 나이는 36세. SG워너비로 데뷔한 이석훈은 2016년 1월 미스코리아이자 발레리나 출신 아내 최선아 씨와 결혼한 뒤 지난해 8월 아들을 얻었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7 0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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