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맛좀보실래요' 서하준, 떠나려는 한가림 잡으며 "우리 열번만 더 만나자" '설득' "도둑질은 싫어"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서하준이 떠나려는 한가림을 잡았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27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34회에서는 이진상(서하준)이 정주리(한가림)와 마지막 만남을 갖고 이별을 한다. 정주리는 미국으로 열흘 뒤면 떠나야하고, 그래서 둘은 차 약속을 잡았다가 밥을 먹고 결국 하루를 같이 보내고 나서야 헤어지게 된다.

돌아서는 정주리를 결국 이진상이 달려와 다시 손목을 잡고, 정주리는 자신과 못 헤어지겠다는 이진상에 "이러지 마. 이럼 더 힘들어"라고 말한다. 이진상은 "나 원래 어제 너랑 하루 보내면 평생 그 기억 간직하면서 살려고 했거든. 근데 너 안고 나니까 한번으론 안되겠어. 우리 열번만, 열번만 더 만나자. 우리 인생 열흘 그거 별거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싫어. 나 도둑질하기 싫다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진상은 싫다는 정주리에 자꾸만 설득하며 "그게 무슨 도둑질이야. 열흘 뒤면 돌아갈텐데. 우리 인생에서 딱 열흘, 열흘이라니까?"라고 얘기한다. 이진상의 이야기에 정주리는 점점 설득되어가는 듯 갈팡질팡하며 눈을 굴리는 모습을 보인다. 집에 있던 도여사(이현경)는 정주리를 찾다가 외박했단 소릴 전해듣고 노발대발한다.

한편 아침연속극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맛 좀 보실래요'의 인물관계도 등 상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을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드라마와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로는 '꽃길만 걸어요', '나쁜 사랑' 등이 있다. 맛좀보실래요OST 등 드라마와 관련한 콘텐츠들이 화제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심이영, 서도영, 한가림, 서하준, 이슬아, 안예인은 각각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주연 심이영은 '로코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서하준의 경우 출연작인 오로라공주를 비롯해 서하준사건과 같은 개인적인 이슈도 주목받고 있다. 서도영의 경우엔 서도영나이, 서도영결혼 등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2006년 방영한 드라마 '봄의왈츠'를 비롯해 아침드라마남자배우로 계속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안예인을 비롯해 한가림 또한 이번드라마에서 정주리한가림, 이진봉 역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