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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심진화♥김원효, 녹화장 모습 공개…‘임신 위해 시험관 시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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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빠본색'에 출연 중인 심진화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심진화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아빠본색"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채널A '아빠본색' 스튜디오 촬영에 함께한 남편 김원효와 함께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심진화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 중이다.

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 인스타그램

SBS 공채 개그우먼 출신 심진화의 나이는 40세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1살 나이 차이의 연하남 김원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대표적인 개그맨 부부로 자리잡은 심진화와 김원효는 결혼 이후 임신과 출산 등 자녀에 대한 소식을 전하지 않았다. 최근 이들은 '아빠본색'을 통해 임신을 위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배아 이식 등 시험관 시술 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그러나 첫 번째 시험관 시술이 실패로 돌아가며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아빠본색'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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