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함소원이 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아버지 부친상 후 가족과 함께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날 함소원은 국립현충원에서 아버지 부친상 후 장례를 치뤘다. 현충원에 잠드는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보던 함소원은 눈시울을 붉혔고, 함소원의 엄마는 “더 많이 안 아프고 가서 다행으로 생각하네요. 아프지말고 좋은 세상 잘 살아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함소원은 아버지의 유골 앞에서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쏟아냈다. 진화의 토닥임에 그는 “아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주저앉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새벽 함소원은 부친상을 당했다. 함소원의 아버지는 전쟁참전용사 국가유공자로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7 0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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