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올해 스타들의 결혼 소식을 이슈별로 정리했다.
26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송년 특집 ‘2019 뜨거운 사람들 총 결산’으로 ‘[뜨거운 사람들] 버닝썬 게이트 / 마약 논란 / 오디션 조작 파문 / 전역 스타 근황 / 결혼 및 파경 / 부동산 스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2019 스타들의 사랑과 전쟁!’의 ‘결혼’ 편에서는 스타들의 결혼 소식을 차례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에는 지난 22일 서효림이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앞서 할리우드 스타 수현이 결혼했다.
이외에도 유난히 결혼 소식이 많았던 2019년이다. 올해 탄생한 연예인 부부만 50쌍 이상에 이른다고 한다. 김민준과 권다미 씨의 결혼식에는 신부의 누나인 지드래곤이 전역을 앞두고 참석해 눈길을 끈 바 있으며, 주진모와 민혜연 전문의의 결혼식에는 스타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강남·이상화 결혼식과 간미연·황바울 결혼식 그리고 강유미 결혼식과 이용진 결혼식도 화려한 하객진과 동료들의 축가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용진은 결혼 5개월 뒤 득남,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6개월 뒤 득남, 알리는 4개월 뒤 득남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유리는 MBC PD 출신 드라마 제작자 최병길 씨와, 박지윤은 국내 최대 메신저 그룹의 대표이사인 조수용 씨와, 클라라는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대박을 친 사무엘 황 씨와 결혼해 관심을 모았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