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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소녀시대 티파니, 독보적 각선미…"ready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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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사람이 좋다'로 근황을 전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이기적인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17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ady or not"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의상을 입은 티파니가 담겼다. 트위드 의상을 입은 그는 리본장식이 돋보이는 하이힐을 매치했다. 다리를 꼰 채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습이 눈길을 뗄 수 없게 한다.

티파니 인스타그램
티파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티파니 왜 이렇게 예뻐?", "사랑해요 티파니", "황미영 각선미 어디 안 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는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데뷔 이후 ‘Gee’, ‘소원을 말해봐’, ‘Oh’, ‘Hoot’, ‘Mr.Mr.’, ‘Party’, ‘Lion Heart’, ‘Holiday’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

하지만 티파니는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홀로서기를 선택,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미국으로 떠났다.

현재 그는 미국에서 '티파니 영'이란 이름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미국에서 활동 중인 티파니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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