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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119회,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의 특징은? 열정청년 에민X무라드X루슬란 첫 한식 도전! “무조건 넉다운” 매운 맛 매력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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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6일 방영 된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알라베르디’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되었다. ‘알라베르디’는 한국생활 6년차로 그의 친구들은 자칭 ‘불의 사나이’라 불리는 아제르바이잔 청년들이다. 알라베르디의 나이는 26살로, 처음에는 정부 초청 유학생 자격으로 한국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배우이자 모델로 일하고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전공했다. 친한 친구들은 그를 ‘알베’라고 부른다고 한다.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에 대해서 “한국 사람들처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잘 챙겨주고 정이 좀 있는 민족”이라 소개했다. 바로 그 뜨거운 ‘정’을 품은 아제르바이잔의 불꽃 청년 3명이 한국에 왔다. 과연 루슬란, 에민, 무라드가 보여줄 한국 여행 이야기는 어떤 즐거움으로 가득하게 될까. ‘아제르바이잔’의 수도는 ‘바쿠’로 365일 불이 타오르는 ‘불의 나라’이다. 대륙은 유럽에 속하며, 뿌리 깊게 내려온 오랜 역사와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아제르바이잔은 지리적으로 터키와 러시아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코카서스 3국이라고 불린다. 특히 석유와 가스 등 지하자원이 풍부해서, ‘불의 나라’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쳐

한국에 여행 온 알라베르디의 친구 3명은 바로 에민, 무라드, 루슬란이다. 가장 먼저, ‘에민’은 25살로, 현재 주류 전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알라베르디는 에민을 ‘카리스마 사나이’라고 소개하며 “세 명 중의 대빵”이라 말했다. 두 번째 친구는 바로 ‘무라드’로 패션 앞에서 주관이 뚜렷하다고 한다. 그를 소개하며 알라베르디는 “뭔가 특이한 걸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인터뷰 도중 무라드는 갑자기 “코 성형수술을 했어요”라고 말하며 갑작 고백을 했다. 그는 코가 너무 높아서 코 축소 수술을 했다고 한다. 무라드는 한국에서도 한복과 선글라스를 믹스매치 하는 등 패션 센스를 뽐냈다.

마지막 친구는 ‘루슬란’으로 24세이다. 그는 프로듀서로, 영상을 제작하고 편집한 지 4년 정도 되는 실력자 이다. 그는 자기소개 영상을 찍을 때, 직접 자신이 디렉팅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기소개 촬영영상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다. 언테이크로 진행된 자기소개 영상은 루슬란의 뜀박질로 완벽하게 구성되었다. 세 친구들의 첫 목적지는 바로 삼성역이다. 과연 이들은 복잡한 홍대입구 환승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교통카드 구매에 앞서 에민은 “믿어봐 기술의 나라인데”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가졌다. 루슬란은 PD답게 ‘한국 여행 브이로그’를 단독 구성하고 있었다. 그는 초면인 승객들과 친근하게 인사하며 지하철을 쭉 둘러보기도 했다. 루PD만 혼자 다른 콘텐츠를 찍고 있는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연신 웃음이 터졌다. 이어서 루슬란은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신기함을 표했다. 그의 말에 에민은 “그러게 예의 있는 민족이네”라고 말하며 동의했다.

드디어 마의 홍대입구여겡 도착한 세 친구는 환승구와 출구가 한 곳에 있는 광경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한 번에 환승 방향으로 나가지 못해 한참을 헤매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방법을 찾고 삼성역에 위치한 숙소에 무사히 도착하게 되었다. 세 친구는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자 마자 바로 식사를 하기 위해 다시 밖을 나왔다. ‘불의 나라’ 친구들답게 열정적인 모습이었다. 과연 이들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먹을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

MBC애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딘딘,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가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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