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김소희, 볼륨감 있는 몸매 눈길…‘비키니로 시선 집중’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미스맥심’ 김소희가 과감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7일 미스맥심 김소희는 인스타그램에 "나 왜이르케 까매보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비키니와 함께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살이더빠진시건가요?? 전보다 더마르셨어용", "너무 돌아다녀서 그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더욱 빛나보여여!!", "너무 까매 보이지는 않던데 이뻐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등 김소희의 비키니 몸매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모델 김소희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우승자로 최근 200호 특집 맥심 표지에도 얼굴을 알릴 예정이라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희는 갖옹 예능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김소희는 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바 있다. 또한 그는 2015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방송으로서도 얼굴을 알렸다. 

그의 정체는 음치였지만 당시 화려한 의상과 뛰어난 몸매와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22살때부터 모델일을 시작했다고 알려졌으며 평소 방송을 통해서도 다양한 면모로 대중들에게 호감을 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미스맥심‘에는 김나정, 엄상미, 이아윤, 김소희 등이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