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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아빠-엄마 반반씩 닮은 둘째 아들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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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 첫째,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강경준, 장신영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빠와 엄마를 반반씩 닮은 둘째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 인스타그램

1984년생인 장신영의 나이는 36세. 1983년생으로 37세인 강경준과는 한 살 차이가 난다.

지난해 5월 강경준과 공개열애 5년 만에 결혼한 장신영은 지난 9월 2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2007년 4월 태어난 첫째 아들 정안이의 나이는 올해 13살이 됐다.

한편 강경준이 프랭크 파머 역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보디가드’는 오는 2020년 2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또한 강경준은 2020년 1월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한다. ‘진짜 농구’는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경준을 비롯해 서장훈, 이상윤, 차은우, 서지석, 김승현, 줄리엔 강, 쇼리, 유선호, 레드벨벳 조이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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