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황보라, 남친 차현우가 반한 아름다움…‘하이에나‘로 복귀 시동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 황보라가 화제다. 

5일 황보라는 인스타그램에 "#심유미#하이에나 첫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라가 남색의 원피스와 함께 큰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파란 구두와 함께 매치해 심심하지 않는 완벽한 룩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예뻐용", "보라씨 날씬 예뻐서 좋겠다 ㅎㅎ 부럽네요", "어쩐지 오늘 언니의 메컵부터가 러블리했어요", "언니 오늘도 이쁘네요 화이팅", "ㅠ저도 언니같은 분이랑 함께 일하고싶어요" 등 황보라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왕뚜껑 CF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욱씨 남정기’, ‘보그맘’,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최근 종영한 ‘배가본드‘를 통해 대중들을 만났다. 

이어 ‘배가본드’ 종영 이후 황보라는 주지훈, 김혜수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SBS ‘하이에나’ 출연을 알렸다. 드라마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2020년 방송 예정이다. 

한편 황보라는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6년째 열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차현우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황보라와 3살 차이가 난다. 하정우의 영화 ‘백두산’을 직접 홍보하며 잘되면 결혼까지 한다고 언급한 황보라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하정우와의 친분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황보라가 출연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