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김정화가 둘째 아들 유별이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친 뽀뽀신ㅠㅠ 거친 남자 유별의 터프한 뽀뽀에 아주~~~행복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거친 뽀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 유은성이 찍은 김정화와 아들 유별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유별이는 엄마 김정화에게 쉴 틈 없는 뽀뽀 세례를 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시고 뽀뽀하시는 모습 보기 좋으세요”, “별이 애교쟁이~~ 보고 싶네요 유화랑 유별이”, “터프가이 별이ㅋㅋ그냥 마냥 귀요미인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화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뉴 논스톱’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 2013년 그는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리며 장남 유화에 이어 유별을 낳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남편 유은성은 올해 나이 43세이며 직업은 CCM 작곡가 겸 목회자로 알려졌다.
김정화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거 17편의 광고로 높은 수익을 얻으며 아파트 5채를 살 정도였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당시에는 큰돈인지 몰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지만 “돈이 없어도 항상 부자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한, 최근 김정화는 남편과 함께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맘껏 놀게 해주고 싶어 숲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유화는 심리검사에서 불안감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뜻밖에 진단에 김정화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현재 그는 남궁민, 박은빈 주연의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