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은빈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근 박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SBS에서 #스토브리그 가 방송됩니다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짧은 단발 파마머리로 변신해 사랑스러움을 물씬 풍겼다. 특히 귀여운 눈웃음까지 장착해 보는 이를 심쿵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오늘만 기다렸어요”, “진심 너무 상큼해요”, “은빈 언니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오늘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박은빈은 남궁민-조병규-오정세와 함께 ‘스토브리그’에 출연 중이다. ‘스토브리그’의 뜻은 ‘야구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 시작 전까지의 기간’, 즉 ‘비시즌 기간’을 말한다.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극중 박은빈은 드림즈 운영팀장 이세영으로 분해 신임 단장 백승수를 맡은 남궁민과 함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