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맛있는 녀석들’에서 히로인으로 활약했던 홍윤화가 지인들과 함께 보낸 행복한 크리스마스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쓰마쓰이부후.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염 #크리스마스선물로 #맥스봉받음 #하 #핵마음에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윤화는 집안을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아름답게 꾸민 채 지인들과 모여있다. 빨간 색의 옷을 맞춰입고 한 자리에 모여서 모두 웃는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전부 즐거워 보이네요”, “잘 생기셨어요. 메리크리스마스요”, “어머나. 다들 행복해 보여요”, “파티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인 홍윤화는 올해 나이 32세다.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추던 동료 개그맨 김민기와 인연을 맺어 최근 결혼에 골인했다. 그간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커플 에피소드를 다수 언급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홍윤화는 김민경과 척하면 척하는 ‘먹방 자매’ 케미를 보여 많은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맛있는 녀석들’은 소문난 맛집이라면 이미 가볼 만큼 가봤고 먹을 만큼 먹어본 맛 좀 아는 녀석들의 고급 먹방 프로그램이다. 김준현, 김민경, 유민상, 문세윤이 출연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Comedy 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