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유튜브 채널 '메리플린크리스마스' 및 피키캐스트에서 활동 중인 '플린' 김동준이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플린' 김동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2017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타 모자와 복장을 입은 김동준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글을 미루어 2017년도에 찍은 사진임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최근에 찍은 셀카와 '메리플린크리스마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김동준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해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 새 인스타그램 주소를 공개하며 활동 개재를 알렸다.
같은날 유튜브 채널 '메리 플린 크리스 마스'에는 "열분덜 우리 이제 오래 볼 수 있어요"라는 제목으로 오랜만에 영상이 업로드 됐다.
각자의 본업으로 인해 활동이 뜸했던 '메리 플린 크리스 마스'는 1개월만에 새 영상을 업로드에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날 영상은 Q&A 형식으로, 미리 팬들로 부터 받은 질문에 멤버들이 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플린 김동준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며 서울예대 연기과 11학번으로 알려졌다. 키 189cm의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그는 웹드라마 '새벽 세시' '이상한여자'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일본에 거주중인 유튜버 도쿄K짱의 친동생으로 알려졌다.
김동준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메리 플린 크리스 마스'는 지난 6월 처음 개설됐으며 구독자수 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