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더 짠내투어’ 이시아가 연말을 맞아 겨울 여신 같은 면모를 뽐냈다.
최근 이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연말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아는 분홍빛의 코트를 입고 화려한 건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영화 속 첫사랑처럼 때 타지 않은 그의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누리꾼들은 “그러게요. 1년 훅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2020년에는 더 좋은 작품으로 봐요, 시아님”,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여신입니다”, “너무너무 예쁘세요”, “연말 잘 마무리하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시아는 키 165cm의 배우다. 2013년 MBC ‘구암 허준’을 시작으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하녀들’, 영화 ‘루시드 드림’, ‘협상’ 등에서 활약했다.
얼마 전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 합류해 베트남 달랏에 다녀왔다. 당시 이시아는 깨발랄한 예능감을 뽐내는가하면 이이경, 이진호와 묘한 핑크빛 케미를 보여 많은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시아가 활약했던 ‘더 짠내투어’는 오는 30일까지 휴방이다. 대신 ‘스트리트 푸드파이터2’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탄다.
‘더 짠내투어’는 시청자들에게 출연자들이 직접 포토 스폿, 핫 플레이스 투어, 랜드마크 도장 깨기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드라맥스 채널과 Comedy TV, On Style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