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TV동물농장’ 진행을 맡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김수민 아나운서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장예원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막냉이랑 첫 출장. 자주 함께하자”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장예원과 김수민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와 선후배간의 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97년생인 김수민은 지난해 22살 나이로 SBS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했다. 장예원이 23살에 입사하면서 얻은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가져갔다.
한편 장예원이 진행을 맡은 SBS ’TV동물농장’은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 그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예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근황을 알렸다.
그는 “동물농장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늘 감사합니다. 많은 동물들을 구조했고 새로운 가정에서 행복해하는 친구들을 보며 저도 힐링한 시간이었어요.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이기를! #내일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