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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전소미, 아빠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노출 없어도 예뻐’…재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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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정글의 법칙’ 전소미가 추크에 다녀온 뒤 아빠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You DAD chunk of cheese yesss pleasee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앞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바지만 입어도 완성되는 그의 완벽한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낸다.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메리클수마수”, “소미야 너무 예쁘다”, “대박이다”, “치즈 맛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곧 성인을 앞두고 있는 그는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순위 1위를 기록,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다양한 콘셉트로 활동했다.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그는 혼혈 특유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능숙한 영어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4일부터는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정법)에 아빠 매튜 다우마와 함께 출연 중이다. 한현민, 유재환 등과 함께 출연 중이며, 아빠와 함께 정글에서 생존해나가는 전소미의 모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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