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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인스타그램서 발견된 박형식 근황…‘군 제대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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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형식이 서강준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서강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와 함께 포즈를 취한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후드를 써도 빛나는 서강준의 잘생긴 외모와 카메라를 쳐다보지 않는 반려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강준 인스타그램
서강준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박형식은 “집사를 쳐다도 안보네. 역시 그 맛이지”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1993년생인 서강준의 나이는 27세, 1991년생인 박형식의 나이는 29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2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윤은호 역과 차달봉 역을 맡아 남남케미를 뽐낸 바 있다.

지난 6월 10일 충남 논산 신병훈련소 30교육연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박형식은 현재 춘천 2군단 헌병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전역일인 2021년 1월 4일까지는 1년 9일(375일)이 남았다.

서강준이 출연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로 오는 2020년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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