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모델 신재은이 결혼 후 남편과의 신혼여행지에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5일 신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옷을 걸치지 않은 듯한 신재은이 이불을 덮고 바다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아찔한 가슴 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건 잘자라는게 아니잖아요”, “이곳이 천국이로구나”, “일상이 화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재은은 지난달 25일 “축! 재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는 가운데 아직까지 나이와 직업 등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신재은은 “사실 본업은 모델 아닌 회사원”이라고 실제 직업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재은은 1991년 7월 22일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28세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30만 명을 돌파한 인스타그램 스타이자 모델이다. 유명 작가 로타의 DM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맥심 화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재은은 지난해 8월 맥심 표지 모델로 화제를 모으며 더욱 유명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