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송가인의 ‘해피투게더4’ 출근길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는 KBS2 ‘해피투게더4’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과 함께하는 ‘메리 트로트마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가인은 숙행과 함께 출근길에 등장해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특히 송가인은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코디로 겨울 패션을 뽐냈다.
송가인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4’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21일 진행된 녹화에서 송가인은 지난 방문보다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갔다.
특히 2019년 그 누구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송가인의 인기로 인한 에피소드들이 모두의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송가인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 콘서트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 20020년 1월 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1월 5일 의정부실내체육관, 1월 11일 성남실내체육관, 1월 12일 천안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 1월 18일 안동체육관, 1월 1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미스트롯’ 진선미와 함께하는 디너쇼는 12월 29일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7층 두베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