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SBS ‘가요대전’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던 여자친구(GFRIEND) 예린의 화려하게 빛나는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예린은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블링블링 예린 옌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린은 반짝이는 물건에 입술을 갖다댄 채로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눈을 감아도 감춰지지 않는 그의 완벽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언니 얼굴 자체가 블링블링 빛나는 걸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하네요”, “예린씨 대박”, “필터예요 진짜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린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2015년 여자친구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로 데뷔한 그는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밤’ 등의 노래로 일명 ‘파워 청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열대야(Fever)’를 발매하며 여름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여자친구는 팬클럽 버디를 향한 마음을 담은 팬송 ‘기대(Hope)’ 작사에 전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됐으며 최근 MBC ‘가요대제전’ 출연이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