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내의 맛’ 하승진이 아내 김화영과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하승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무슨 날? 맞습니다 #아내의맛 본방사수하는날 오늘밤 10시 #tv조선 이번편은 와이프도 같이 스튜디오 촬영 코디가 필요 없는 와이프의 옷빨 캬 #이것은아내의맛인가 #누나의맛인가 #개똥손하은주 #여신김화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승진은 아내 김화영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앉은키만으로도 설레임을 자극한 가운데 아내 김화영의 세련된 패션과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청률 대박쳐서 옹산바닥에 피바람 한번 불겠구먼”, “두 분이 아주 잘 어울리시네요”, “저희 엄마가 하은주 사장님 덕에 빵빵 터지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승진은 올해 나이 35세이며 키는 221cm로 알려졌다. 그는 농구선수로 지난 2004년 NBA에 입단했으며 이후 2008년 KBL에 입단해 다양한 활약을 보였다. 특히 그는 아버지 하동기, 누나 하은주가 농구 선수인 농구 집안이다.
정확한 금액이 공개된 바 없지만, 그의 3년 동안 연봉은 약 5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하승진은 지난 2012년 아내 김화영을 만나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최근 두 사람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아내 김화영의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하승진 아내 직업은 피부미용 관련 미더베스트 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 현재 하승진은 은퇴를 선언하며 유튜버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