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썸바디2’ 종영 후 출연자들의 근황에 누리꾼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소리의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5일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리는 와인잔을 손에 들고 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 트임 포인트의 니트 패션과 그의 분위기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누리꾼은 “소리 사랑해. 누가 언니 안 사랑해” “미쳤다 소리언니 태어나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아름다우세여” “와인잔 자세히보면 엽엽 님(송재엽) 보일거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썸바디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소리는 그룹 코코소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코코소리가 공식 해체하면서 현재는 소리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김소리는 송재엽과 ‘썸바디2’에서 만나 강정무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지난 20일 종영한 ‘썸바디2’에서 최종 커플로 성사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김소리와 최종커플이 된 송재엽은 스트릿 얼반 댄서다. 현재 직업은 하이프업 댄서팀에서 트레이너 댄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소리는 올해 나이 30세이며, 과거 ‘믹스나인’에 출연해 여자 TOP9에서 7위까지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