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여신강림’을 연재하고 있는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옹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운전석에 앉아 있는 야옹이작가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외 공개된 사진은 차량 대시보드를 촬영한 것. 버건디 가죽으로 꾸며져 있는 차량 내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차량은 포르쉐718 박스터GTS로, 국내 출시가는 1억 1380만 원이다.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19일에도 “6개월 기다려서 받은 야옹카♥ 오늘은 조금만 자랑할게요”라며 “10분에 한 번씩 주차장 가서 야옹카 잘 있나 보고 싶다”며 차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여신강림’은 3화만에 1위가 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편. 2019년 상반기 기준 전세계 모든 라인웹툰, 네이버웹툰에서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선 화요웹툰 1위, 그 외 일본 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3위 이내에 위치한다.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정식 웹툰으로 승격했다. 네이버 웹툰에서 화요일에 연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