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마성의 기쁨' 최진혁이 훈훈한 비주얼을 봄냈다.
지난 24일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크리스마스에도 열일중 하루전이지만 내일도 열일예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올블랙 패션을 뽐내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큰 키에 넓은 어깨까지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킹왕짱 멋진 진혁삼촌", "열일중인 월요정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최진혁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후 KBS 드라마 '일단 뛰어'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내 사랑 금지옥엽', '파스타' , '괜찮아 아빠딸', '로맨스가 필요해', '구가의 서'로 주목받은 최진혁은 이후 '상속자들', '응급남녀', '오만과 편견'등 연이어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마성의 기쁨'에서는 송하윤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지만 양 측 소속사 모두 부인하며 일단락됐다.
최진혁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OCN '루갈'에서 최첨단 인공눈을 이식한 루갈의 핵심 멤버 ‘강기범’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