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라디오스타’ 모모랜드 주이가 자신의 사주 점괘를 공개했다.
지난 25이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김영호,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고난 운명을 믿는 편이냐”는 질문에 주이는 “어머니가 타로나 사주보는 것을 좋아하신다. 본명 이주원도 작명소에서 지은 것이다. 작명소에서 사주도 봐줬다”고 밝혔다.
이어 주이는 “작명소에서 18~20세까지 죽을 힘을 다 해 열심히 하면 20살부터 대성한다고 이야기하더라. 그런데 내가 18살에 회사에 들어가자마자 데뷔했고, 20세에 ‘라디오스타’에 나와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점점 잘되기 시작해 시기가 잘 맞더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본 사주에 대해서는 “연애복이나 남편복 같은 것에 대해 물어봤다. 남자복이 너무 좋다더라. 그래서 시집을 두 번이나 간다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주이는 모모랜드로 데뷔해, 발랄한 성격과 입담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성형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한데 이어, 활동 중 데뷔 전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특히 주이는 연관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가는 팔다리와 허리에 몸매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주이는 30일 발매되는 모모랜드(MOMOLAND)의 ‘떰즈업(Thumbs Up)’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6인조로 개편된 이후 첫 앨범에 팬들은 물론 대중의 기대가 함께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