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는 BJ열매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BJ열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나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BJ열매는 의자에 앉아 은은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주먹만큼 작은 그의 얼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가게”, “진짜 너무 예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BJ열매는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왜 팔로우가 자꾸 빠지나 했더니 피팅 사진들 보고 많은분들이 남친 생긴줄 아시네요”라며 “남자동생들이 피팅모델 도와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BJ열매는 아프리카TV 등에서 활동하는 많은 BJ들 간에 폭로전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룹 ‘백퍼센트’ 출신 우창범이 서윤과 방송하던 도중 전 여자친구인 열매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밝히며 화제를 모은 것. 이후 당시 우창범은 열매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타 BJ와 바람을 폈기때문이라고 밝혔다.
최근 BJ열매는 우창범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통신매체 이용한 음란행위) 등으로 고소했다.
한편 BJ열매는 H컵으로 알려진 가슴 사이즈러 이슈를 모은 바 있다. 또한 BJ열매는 ‘리얼돌녀’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과거 그의 쌍둥이언니 이희경이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 출연했던 것. 당시 방송에서는 쌍둥이 언니 이희경 사진이 아닌 BJ열매(이수빈)의 사진이 송출되며 얼굴이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