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진우♥김정원 아나운서, 7살 나이차 극복 성공 "너랑 있으면 너무 좋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3' 박진우 소개팅녀 김정원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김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에도 어김 없이 수요 독서 모임입니다. 성탄절을 맞아 멤버들이 서로 책 선물 교환식을 가지기로 했어요. 저는 본문을 읽기 전, 김연수 작가님의 추천사부터 마음을 부수어 버리는, 장혜령 작가님의 산문집 '사랑의 잔상들'을 들고왔어요. 온갖 자기계발을 하는 세상이지만, 역시 제일가는 능력은 사랑을 하는, 혹은 보내는, 혹은 기억하는 능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원은 추천하는 책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그녀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자기계발은 사랑이군영", "유튜브를 봐야겠군요. 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원 인스타그램
김정원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박진우는 녹화 당일 생일을 맞은 김정원을 위해 깜짝 보물찾기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정원은 박진우가 구석구석 숨겨놓은 보물인 생수, 일기장, 축구공, 하트 머리끈을 찾아내 마을 정자로 돌아갔고, 그 곳에는 박진우가 준비한 생일상이 차려져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 놓인 마지막 선물은 해바라기였다. 

다섯 가지 물건 앞머리를 따면 ‘생.일.축.하.해’가 되는 센스 만점 이벤트였던 것.

 이어 박진우가 케이크를 들고 걸어왔고, 두 사람은 초를 끈 뒤 생일상 앞에 앉았다. 박진우는 진짜 선물인 팔찌를 채워줬고, 김정원은 말로는 좀체 속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김진우에게 “이성의 감정이 있는 걸까 헷갈린다”고 털어놨다. 

박진우는 “너랑 있으면 너무 좋아”라고 고백했고, 김정원 역시 “나도 좋다”라고 말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올해 나이 37세인 박진우는 현재 ‘수상한 장모’에서 오은석 역으로 열연중이다. 

박진우 소개팅녀 김정원은 아나운서 및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녀는 포항 MBC 기상캐스터 및 YTN 기상캐스터, SBS 모닝 와이드 연예뉴스의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서울시 강남구에서 북카페 책방을 운영중이다.

박진우와 김정원이 출연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