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예스24), 26일 여자친구(GFRIEND) 2020년 팬미팅 ‘Dear. Buddy - Make a Wish’ 일반예매 진행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여자친구(GFRIEND)가 2020년 팬미팅 ‘Dear. Buddy - Make a Wish’를 개최한다.

최근 YES24 티켓 홈페이지에 따르면 ‘Dear. Buddy - Make a Wish’ 일반예매는 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앞서 23일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됐다.이에 일반예매는 팬클럽 선예매 진행 후 잔여석에 한해 진행된다.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팬클럽 선예매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은 일반예매 시에 1매씩 추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공연은 전석 지정좌석제로 구역에 따라 좌석의 형태가 차이날 수 있다. 우편발송된 티켓은 어떠한 경우에도 재발행이 불가하며 티켓이 없을 시에는 입장이 불가하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월 열린 팬미팅 'Dear. Buddy -Cross the Sunset' 이후 약 1년여 만에 개최되는 세 번째 팬미팅인 만큼 팬들의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15년 1월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특유의 감성이 담긴 열정적 퍼포먼스로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데뷔 5주년을 맞은 여자친구가 준비한 특별한 팬미팅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깊다.

올해 두 개의 앨범을 발맬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 여자친구는 아시아 투어 'GO GO GFRIEND!'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남다른 기획력을 자랑하는 '공연형 걸그룹'으로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2020년 1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Dear. Buddy - Make a Wish'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