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가인이 출연한 드라마 '애정의 조건'이 재조명됐다.
2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애정이 조건'이 올라와 이목을 끈다.
2004년 60부작으로 종영한 KBS2 '애정의 조건'은 두 자매 금파와 은파의 사랑과 결혼을 둘러싼 여러가지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한가인은 강은파 역으로 또 채시라는 강금파 역으로 분했다. 또한 이종원, 지성, 송일국이 출연한 바 있다.
한가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가인의 남편 연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흑백 사진에서도 숨길 수 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민낯임에도 큰 눈과 코 점까지 완벽하다. 이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선남선녀 비주얼이 더욱 눈길을 끈다.
연정훈은 1999년 SBS ’파도’로 데뷔했다. 한가인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CF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뒤, 2005년 결혼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2년 열애 후 200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4년차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올해 5월 둘째를 출산했다.
한편 연정훈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난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