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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표치수, 북한 군인 양경원은 누구?…’아스달 연대기’ 와한족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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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사랑의 불시착’ 군인 양경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양경원은 2010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공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겨울공주 평강이야기’,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좀 할까?’, ‘뜨거운 여름’ 등 연기력으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았다. 

그는 영화 ‘로봇소리’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하는 등 다수 공연에서 열연한 그는 22일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세리(손예진)과 함께 끝말잇기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 ‘사랑의 불시착’ 방송 캡처

현재 드라마를 통한 본격적인 브라운관 활동에 시동을 건 그는 ’아스달연대기’에 출연한 양경원은 당시 와한족 출신의 전사로 넉살 좋고 순진한 와한족 전사 역을 맡았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표치수 역을 맡은 양경원은 극중 함경도 출신의 섬뜩한 인상으로 급한 성격에 말도 거칠고 비호감이지만 쥐 한마리도 못잡는 반전남으로 열연해 윤세리(손예진)과 앙숙처럼 지내지만 속은 정이 많고 착한 표치수 역을 맡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장교 리정혁의 절대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률 6.1%로 시작해 22일 닐슨코리아 기준 8.5%로 상승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양경원이 출연하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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