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맥심모델 신재은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5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빨간색 비키니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양갈래로 머리를 묶은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몰리브에서 화보사진 찍은거야?”, “재니도 해피 크리스마스”, "남편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신재은은 결혼 깜짝 결혼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남편에 대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다. 결혼 후에도 신재은은 SNS 업로드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결혼 소식을 발표한 후 그는 “소식 올리고 팔로워가 반으로 떨어지면 어떡하나, 팬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너무 걱정했다"며 "DM이 500개도 넘게오고 (저에게 여성팬도 많음을 엄청 느끼는중!!!) 팔로워는 심지어 하루만에 1만명이 늘었어요”라고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앞서 그는 과거 로타의 권유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8월 맥심 표지 모델로 유명해진 그는 인스타그램 스타로도 알려졌다.
이후 그는 뮤지의 뮤직비디오 ‘아무것도 아니야’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명품 눈빛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아가씨2'에서 또한번 여주인공 역을 맡아 시선을 끌었다. 최근 신재은은 “본업은 회사원이다”라며 실제 직업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신재은은 노출과 관련해 자신을 조롱하는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 네티즌이 “시부모님이 봐도 괜찮은 사진이냐”고 질문한 것. 이에 신재은은 “아재요. 느그집이나 신경쓰세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