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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겨울 패딩 원피스 패션…극중 안재현이 반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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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오연서의 겨울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패딩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연서는 찰떡 겨울 의상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패딩탐난다", "누나~뭐먹으러 갔어요~?", "진짜 이슬만 먹는군" 등 반응을 보였다.

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 인스타그램
오연서 인스타그램

최근 방송에서 오연서는 안재현과 장소불문 키스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석양을 배경으로 달콤한 입맞춤을 하는 주서연과 이강우의 투샷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탄생시켜 안방극장을 설렘 속에 빠뜨린 것

이강희(황우슬혜 분)와 주원재(민우혁 분)는 뜻밖의 ‘섹시 포텐’을 터뜨리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좁은 탈의실에서 상의를 탈의한 주원재와 그를 바라보는 이강희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연출된 것. 

여기에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뽐낸 박현수(허정민 분)와 김미경(김슬기 분)의 인연까지 더해져 시선을 끌었다. 박현수는 돈으로 ‘물질만능주의’인 김미경의 마음을 사겠다며 능글맞게 다가갔지만, 김미경의 철벽 방어에 부딪혀 웃음을 자아냈다.

예고편에서는 이민혁이 이강우를 찾아가 “나, 주서연 선생님 좋아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 냉랭함이 감도는 분위기가 형성돼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주서연은 절친 김미경에게 “이강우랑 키스했을 때 아무 느낌이 없었어”라고 털어놓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드러내 앞으로 이어질 세 사람의 묘한 삼각 로맨스에 궁금증이 집중됐다. 

오연서, 안재현이 출연 중인 MBC '하자있는 인간들'은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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