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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서 요정 변신…나이 궁금해지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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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 파워fm’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5일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영철의파워FM #직장인 탐구생활 번외편 문제적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은 김영철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었다. 그는 흰색 모자와 파란색 맨투맨으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요술봉을 들고 밝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냈다.

주시은-김영철 /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주시은-김영철 /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배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ㅠㅠ”, “메리 크리스마스 두 분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메리~~크리스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시은은 올해 나이 28세인 SBS 아나운서다. 아나운서답게 단정하면서 애교가 묻어나는 귀여운 목소리에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열린 TV 시청자 세상’,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영재발굴단’ 등 내레이션과 MC를 맡기도 했다. 이어 ‘풋볼매거진골’에서 배성재와 함께 MC를 맡아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주바페가 간다’를 통해 K리그 경기를 직관하면서 축구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멤버로 출연하는 수요일마다 검색어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올해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개설해 일상과 방송 비하인드 등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 주시은이 진행을 맡은 SBS ‘영재발굴단’이 총 231부작으로 막을 내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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