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인 문세윤이 남다른 김장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문세윤은 김장에 도전했다. 문세윤은 김장 시작부터 뛰어난 칼 실력을 선보였다.
과거 문세윤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출연 당시에도 김치 담그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문세윤은 어르신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김치 소를 만들어냈다.
이어 문세윤과 김종민은 배추 30포기 김장하기 미션을 마무리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김장 김치에 보쌈을 맛보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1박 2일 시즌4'의 문세윤은 "나는 김치에 철학이 있다. 김치 같은 애한테 고마워 해야한다. 겉절이 할 수 있고, 묵은지도 있다. 다 맛의 내공이 쌓이는 거다. 그런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인 문세윤의 올해 나이는 38세다. 개그맨인 문세윤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영화 '하프', '마녀', '미생 프리퀄', '페스티발' 등의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개그맨 문세윤은 지난 2009년 LG트윈스 치어리더 팀장 출신 김하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부인 김하나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은 82년생 동갑내기 부부다. 문세윤과 아내 김하나는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하는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