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6일 새벽 영화 '레미제라블'이 채널CGV에 편성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t time times fi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그의 남편 토마스 사도스키가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신혼부부다운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바비인형처럼 생겼네", "항상 응원합니다", "놀라운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1996년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1999년에는 CBS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를 통해 아역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02년부터 배우로 완전히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베로니카 마스 시즌2', '빅러브' 시리즈에 출연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스크린에서의 활약도 빛났다. 그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 'CSI: 라스베가스 시즌6',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17년 토마스 사도스키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