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살림남 2’에 출연 중인 팝핀현준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길에 차가 진짜 많네요 다들 연말이라 바쁘실텐데 ㅠㅠ 저희는 오늘 공연이라 길이 너무 막혀서 지하철로 이동중입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시고 대중교통 이용하셔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그리고 에너지절약 환경보호까지!! 데헷^^ #팝핀현준 #지하철 #박애리 #대중교통 #6호선 #지하철은지켜준다약속시간틀림없이 #공연가는길 #워커힐 #송년음악회 #사진 #황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부인 박애리와 함께 연말공연을 위해 이동 중인 모습이다. 연말까지 열일을 이어가는 부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화이팅입니다”, “방송 잘 보고있어요”, “공연 잘 끝내길 바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팝핀현준은 올해 나이 41세로 지난 2005년 싱글앨범 [사자후]로 데뷔했다. 남다른 춤실력으로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의 아내 박애리는 올해 나이 43세로 국악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 2’(살림남2)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팝핀현준-박애리가 출연 중인 ‘살림남 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